비즈니스 제휴 성인 교육 게임 라이브 국제 뉴스 재산세

“감기인줄 알았다가 입원행”…고령층 병실, 다시 찬다 [생활 속 건강 Talk]

2025-09-18 HaiPress

입원환자 9주째 증가세


65세이상이 60% 차지


예방접종은 절반 못 미쳐


정맥치료제 수급도 한계

70대 박씨는 며칠 전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감기인 줄 알았다”며 입원 치료를 받게 된 사실에 놀랐다. 코로나19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에게 여전히 중증 위험을 안기는 감염병이다. 국내 입원환자 현황을 보면 65세 이상이 전체의 60%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끝난 병’이 아니라 관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본다. 이동건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는 계절적 파동이 이미 고착화된 상태”라며 “겨울에는 큰 파동,여름에는 작은 파동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 가을 이후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가 재확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픽사베이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연락주세요

©저작권2009-2020 전세계디지털정기간행물    연락주세요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