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제휴 성인 교육 게임 라이브 국제 뉴스 재산세

차량과 모바일은 ‘찰떡궁합’…티맵모빌리티,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

2025-09-18 HaiPress

[사진제공=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데이터 중심 사업 전환 후 4대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차량과 모바일 아우르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18일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첫 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달성했다.

향후 누적 74억건 이상의 이동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내비게이션을 넘어선 트래픽을 확보하고 개인화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올해 1분기 28.5%,2분기 49.3% 수준으로 성장했다.

지도,도로망,교통 패턴,배송 등 다양한 데이터를 물류,에너지,금융,지자체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을 넓히고 있다.

배송지 최적화,경로 매트릭스,열차 혼잡도 예측 등 생산성 개선 사례를 만들어왔으며,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분석 서비스 제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운전 점수와 보험 할인 혜택을 연계한 ‘카라이프’는 보험 할인율을 최대 28.6%로 확대하며,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9%,2분기에는 3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5% 이상 특약가입자 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간단손해보험을 비롯해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강화해 주행 및 걸음 데이터를 결합하는 등 데이터 결합을 통해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해 새롭게 선보인 맞춤형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는 올해 1분기까지 누적 3000만명의 방문 수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위치 기반 추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지역별 인기 여행지 등 사용자 중심 추천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사용자 이동 패턴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로컬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누적 탑재 차량 100만대를 앞두고 있는 TMAP 오토는 차량과 주행 데이터를 결합해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분기에는 전년 대비 82%의 성장을 달성하며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TMAP 오토는 향후 나아가 목적지 추천,음성 기반 내비게이션,개인 맞춤 검색까지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에이전트로 발전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의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은 현재까지의 높은 성장에 더해 개인화와 추천이 강화되는 TMAP의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라이프 전반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

티맵모빌리티는 모빌리티 라이프 전반으로 확장하는 AI 혁신 비전도 제시했다. AI 장소 검색 경험 강화,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탑재,통합 AI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길 안내를 넘어선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TMAP의 검색,장소상세,어디갈까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AI 장소 탐색 경험을 강화한다. 지난 7월에 새롭게 선보인 AI 해시태그 리뷰 서비스에 이어,수많은 리뷰를 한눈에 요약 생성해주는 AI 리뷰 요약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을 적용해 차량 내 음성 안내 체계를 전면 개편,발화 맥락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이번 개편으로 ▲경유지 포함 경로 요청 ▲자주 찾는 장소 기반 개인화 안내 ▲테마별 장소 추천 ▲교통·생활정보 안내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상호작용 주행 경험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TMAP은 통합 AI 모빌리티 에이전트로 고도화된다. 음성 인터페이스를 넘어 차량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확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며,폭넓은 AI 기술 적용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연락주세요

©저작권2009-2020 전세계디지털정기간행물    연락주세요  SiteMap